이국종 교수가 중증외상센터 등 인력부족하다고,

그런 것들이 큰 문제라고 쉴새 없이 얘기한 결과

어느 정도 계획 추진은 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민주당이 요즘 미친 것 같아서, 한 동안 안 들어갔었던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대충 훑어본 소감입니다.

소감1. 활력을 잃은 분위기

민주당 내부에서 예전에 10만 당원 운동을 벌이는 등 그렇게 활력있는 모습이 없습니다.

당원들한테 돈 달라고 광고같은 것 등 배너는 잘 달아놨는데, 

홈페이지 분위기는 어수선, 산만할 뿐 임팩트도 없고 공감도 전혀 안 되고 활력도 없는 느낌.

소감2. 소통창구 제거됨

예전에 공감게시판, 정감카페, 정책마켓 등 그런 소통창구 다 어디로 간 건지..

소통게시판도 없고, (소통등록 만 있어서 다른 사람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상황파악도 안 됨)

소감3. 피드백 찾아보기 힘듦

온오프라인 정당 개념은 전혀 찾아보기 힘듦.

지역당에서 문제가 터졌는지 혹은 공천인사에서 문제가 터졌는지...

이슈가 어느 정도 되서, 이런 문제에 대해 어떤 반응이나 대책이 있는지 

그런 피드백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음. 

당원이 주인인 정당의 모습은 아닌 느낌.

믿음이 안 감.

그래도 뭐 나름 일은 하고 있는 모습(테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