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만의 특정 능력이 있죠,,
우선 살펴보자면
법사는. 적에게 피해없이 데미지를 입히면서 또한 아군 캐릭의 격노효과 발동에 좋고
성기사는. 하수인을 만들고 그 하수인에 버프를 부여할수 있고.
전사는. 피해흡수라 딱히 좋다고 볼수없는데 그걸 오바해서 보충해주는 하수인이 많고
사제도. 전사랑 동일하고 (영웅능력 두배,카드수급)
주술사는. 랜덤성이지만 도발과 주문력증가가 있고
사냥꾼은. (한놈만팬다) 데미지가 세고
.
드루이드는. 방어력 쌓으면서 몸빵도 할수있고
도적은. 몸빵과 광역데미지도 노릴수 있고
흑마법사는. 아쉬울때마다 뱀파이어로 카드뽑고
...............
이렇게 놓고 봤을때는 밸런스는 최적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간과하고 있는게 하나있다면.
각종 멘트를
우리말로 더빙한거 너무 좋았습니다.
대충한게 아니라 상당한 노력을 한게 느껴집니다.
근데
말하고자 하는 밸런스의 파괴는 어디서 이루어졌는가?
그건 바로
영웅들 멘트중에
누군 반말이고 누군 존댓말 인가요?
지금 현재 영웅들의 문제점의 한가지는 바로
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