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7월부터 시행하는 주 52시간 근무와 관련해서
저희 회사 내부에서는 연구소는 예외로 처리하겠다는 소문이 있네요.
즉 52시간을 지키지 않겠다는거고, 52시간을 넘긴 기록 남으면 안되니
매일매일 X빠지게 야근해도 시간 기록이 남는 퇴근 도장을 찍어서는 안되고,
그만큼 야근비도 안주겠다는 거 같은데...
주52시간 근무가 법적으로 강제되는건가요 아니면 회사 재량인가요?
뭐 회사 재량이면 52시간 넘겨도 할 말 없다만...
일단 저는 혹시나 퇴근도장 찍지 말라고 해도 쌩까고 퇴근 도장 찍을 예정이긴 합니다.
뭐 문제되면 회사에서 지들이 기록을 지우던가 하겠지요.
저는 혹시 모르니 캡쳐나 출력등 증거자료를 남겨놓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