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는 아재입니다~ 브라질 살지만 한국 정세에 너무나 관심을 가지고, 또 브라질 친구들이게 문통의 업적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대선을 코앞에 둔 브라질 친구들이 우리처럼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길 바라면서 말이죠.
올해 지선은 민주당이 승기를 잡게 되겠지만, 민주당 속사정을 알면 마냥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에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문통이 차려놓은 밥상을 트럼프가 방점을 찍고 성공적인 북미회담이 성사되고, 1차 건설, 철강, 2차 철도 및 교통, 3차 자원 및 관광 등 앞으로 향후 20~30년의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경제발전의 로드맵을 두고 이것이 탄력을 받을려고 한다면 그 무엇보다 문통의 철학을 이을 사람이 다음 대선에 나와야 하며, 그 시발점이 되는 것이 이번 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시는 예전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정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뽑는 투표가 되어야 할것이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후보후보 하나의 도덕성이나 정치철학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민주당이 진정성을 가지고 진정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누구같은(?) 내부총질하는 사쿠라를 제거하고... 문통의 철학을 이어받을 진정성 있는 그 누군가가 당대표가 되고, 그리고 대선 주자가 되어야 우리나라가 향후 몇십년 발전의 큰그림을 그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전의 정치는 조작과 공작에 의한 색깔론이었지만 미래의 선거는 사람과 진정성으로 다가가는 선거를 바라며, 진정성 있은 사람은 결국 우리 문프처럼 국민의 다수적 지지를 얻어 낼 것입니다.
아침부터 오유 보면서 두서없이 주절 주절 글을 납깁니다. 한국은 밤이니 다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