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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이너뷰)취미에서 프로사진가로 : 배지환작가
게시물ID : humordata_1749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으로남이해
추천 : 1
조회수 : 9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30 19:55:34
1)한국/서울
취미로 시작한 사진이 이제는 직업으로.
경험이야기부터 사진에 대한 견해까지.
더 좋은 사진문화를 만들고싶은 사진작가 '배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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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년간의 서울살이를 뒤로하고 8개월간 세계일주를 떠나는 ‘오지’라고 합니다.
외국문화를 경험해본 사람들에게 가끔씩 이런말을 듣습니다. 그 나라가 너무 좋아서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말이죠. 세계일주를 앞둔 저는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단점이 실은 다른나라에서 보기에는 장점일 수도 있고, 생각했던 장점은 실은 대단한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한 사람을 끌어당길 도시의 매력들이요. 한국이 더 발전하려면 우물안에 갇힌 개구리처럼, 우리안에서만 좋고나쁨을 나누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멀리보고 깊게봐야합니다.
지금까지 스퍼트내서 달려온 한국. 이제는 잠시 쉬고 주변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안에서 시대흐름은 유지하되, 좋은점은 더 개발하고 나쁜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이제 겨우 발전한지 약50년이 되었습니다.
경험과 이야기를 가진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발전한 나라는 어떻게 살고있을지, 우리가 달려온 길에 반성할 점이 있을지, 나만 이기는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세계각지에서 살고있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풍부한 경험이야기로 인터뷰는 구성됩니다. 성공한 사람만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ohzy_/ 
*세계일주 route : 러시아-유럽(독일,폴란드,체코,오스트리아,스위스,이탈리아)-터키-이집트-모로코-유럽(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영국)-남미일주-호주 *오지이너뷰  1)'오지'윤이 하는 '인터뷰' 2)오지안에서 발견하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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