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 없고 이번에 자유당놈들이 개헌을 뒤로 미룬 이유와 같다는거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정치자영업자들이 모여서 이루고자 하는 개헌안은 뭘까요?

바로 내각제죠. 민주당내에서도 내각제 원하는 사람 많고 심지어 의사봉 두드리는 인간도 그렇죠.

따라서 그들의 영원한 잿밥을 위해 친노 친문을 말살시켜야 원하는대로 자자손손대대로 해먹는거죠.

이번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공천파동의 친노 친문 말살과 줄세우기와 파벌의 득세를 보면

결국 그들이 원하는건 끼리끼리의 이익집단의 집단 발광이라고 보여지는거죠. 

오로지 내각제를 원하는 확실한 놈들만 쉬운 자리에 전략공천이라는 이름으로 끼워넣고 명분상으로

험지에 친노 친문을 밀어넣고 당선 유력한 자리는 지들끼리 해쳐먹을려고 줄세우기와 파벌들 집어넣으

면서 총선을 위한 사전작업에 들어가는거죠. 도지사와 시장라인으로 총선을 완성하면 누가 대통령이

되던 말던 제왕적 국회의원제로 각자가 지역의 호족이 되어서 영구집권하게 되는 그림이 나오는거죠.

모조리 싹다 끄집어 내어서 영구박탈시키고 당적에서 제명시켜야 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할까요?

정봉구과 박수현이 내각제를 원할까요? 대통령제를 원할까요? 읍읍이와 아이들은 내각제를 원할까요?

대통령제를 원할까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문통을 욕하거나 계파수장으로 치부하는 인간들은

전부 사쿠라라고 생각하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노통을 능멸하던 인간들이 이젠 티 안나게 뒤에서 수작질

하는데 해당행위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부 당적에서 반드시 제명시켜 버려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