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하는지라 현금을 가지고 다닙니다
원래는 바로바로 집으로 가지고 가는데
오늘 입금할거라서 어제는 그냥 대쉬보드에 넣어놓고 주차해놨습니다
근데 오늘 입금할려고 열어보니 없네요
차문은 운전자쪽이 열어져있구요
영업용 트럭이라 블랙박스도 상시가 아니고 주차해놓은곳도 아파트 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차도 옆에 공사장에 주차해놨습니다
신고는 해놨지만 CCTV랑 주변 차량들이 없는곳이라 힘들거같다는 이야기는 하더군요
제가 봐도 찾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대략 100만원 정도 되는데
힘들게 번돈이 한순간에 날아가니 진짜 멘붕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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