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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세포라 지름 (feat. 나타샤 디노나 릴라 팔렛)
게시물ID : beauty_133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beoriginal
추천 : 22
조회수 : 207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4/30 13: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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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징뷰징

세포라 세일은 4/13-4/16 그리고 4/20/-4/23이었죠. 
처음엔 지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이번 세일을 그냥 지나칠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뷰게를 들락거리며 "아니야, 뭔가 사야해!"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고 실천하였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5차례에 걸쳐 질렀습니다. 
제가 지불한 금액은 총 $584.63 + 세금이며, 이는 15% 세일로 약 $100 가량 할인 받은 금액입니다.

그리고 뷰징의 투표로 선택된 나타샤 디노나의 릴라 아이섀도우 팔렛도 구매하였습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후기가 늦은 이유는 세포라 택배 외에도 얼타 배송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후후후후!
세포라가 15% 세일을 3일간 진행하던 주말에, 얼타는 20% 쿠폰을 뿌렸습니다. 주는데 어떡해요 써야죠!





사진으로 통해 뭘 질렀는지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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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샷부터 갑니다. 분명 돈은 많이 썼는데 막상 한데 모아두니 별로 없네요???? 아 뭐야! 내 돈 어디갔지...
그리고 4/13에 루즈를 갱신하였습니다. 올해 뭘 샀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벌써... 작년에는 한 6월 쯤에 갱신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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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다기들을 치웠습니다. 양이 더 적어보이네욧!!!!!! 하나하나 차근차근 보시겠습니다. 
별로 안 궁금한(?) 순서대로 갑니다.





1. 세포라 루즈 갱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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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브러시 또는 파우치 중에서 고를 수 있더군요? 작년에도 그랬나요? 
위가 2017년 브러시고 아래가 2018 브러시입니다. 일단 사이즈가 작고 공짜이므로 파우치에 막 넣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퀄리티도 그리 낮지 않아요. 





2. 온갖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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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어반디케이 덕후...이므로 립스틱 3개를 추가합니다. 
둘은 Heat 시리즈 신상 립스틱이고 (기존 3개 나왔던 것에 7개를 추가 출시함)
하나는 뚜껑을 보면 눈치채실 수 있듯이 한정입니다. 구매하면 구매액의 100%가 여성 단체에 기부됩니다.

디올 립스틱은 이번에 처음 구매합니다. 아..생각해보니 디올을 제돈 주고 구매한게 이번이 처음이군요! 
왠지 나에겐 안 땡기던 브랜드이지만 붉은 색 립스틱이 너무나 예뻐서 999와 이것을 고민하다 이것을 골랐습니다. 

바이트 뷰티 립스틱은 초초초초초한정 컬러로, 바이트가 올해 진행하는 별자리 시리즈의 네 번째 녀석입니다. 
물병 자리, 물고기 자리는 색이 별로라 스킵하고, 양 자리는 제 별자리이므로 좀 오렌지오렌지했지만 구매했습니다. 
이번 황소 자리는 뮤트 톤이라 눈에 불을 지피고 광속클릭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출시일이 4/20이어서 (루즈, VIB, BI 세일 시작과 겹침) 못 구할 줄 알았어요. 완전 럭키!

시커멓고 둥그런 아이는 베어 미네랄즈 제품입니다. 색이 너무나 제 스탈이라 구매구매.

금색 입술 모양이 있는 립스틱은 팻 맥그라스의 룩스트랜스 립스틱이고 독 보 적 인 컬러이므로 세일을 기다리고 있다가 구매했습니다. 
세일전 매장에서는 품절이었고, 비슷한 색상을 찾으려 YSL과 탐 포드 립들을 미친 발색해보았으나 따라할 수 없는 독 보 적 인 컬러였습니다.

스댕 포스를 뿜는 뚜껑의 아이들은 리하나의 펜티 뷰티 립으로, 두 제품 모두 유니버셜~한 색이라며, 어떤 톤의 인간이든 어울릴 것이라머! 단 한색상만 출시하였죠. 펜티 제품을 왠지 모르게 안 사고 있었지만 (그리고 매장 갈 때마다 테스터가 바닥날 정도로 사람들이 환장하고 달려듦, 때문에 한동안 근처에 안 갔죠 ㅎㅎㅎ), 이번에 발색할 기회가 생겼고... Aㅏ...!!!가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흘러나왔어요. 개 예 뻐 ㅅㅄㅄㅂ 이래서 사람들이 ㅈㄹ 달려들었구나... 

뒤에 누런애는 솔 데 자네이로의 립밤입니다. 맛있어서 샀어요.. 




쟈 그롬 뚜껑을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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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오르지 약오르지~) 발색은 나중에 공개됩니다!!!!!!!!!!! (MmhahHHHAHAaaahaha!)






3. 향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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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젤라의 향수 브랜드인 레플리카의 비치 워크입니다. 이 브랜드 샘플 향수를 징그럽게 많이 받았었고, 주변에 막 나눠주고 이제 요맨큼 남았어요. 사실 사고 싶었던 향은 플라워 마켓이었으나, 롤온 사이즈로 안 나오더라고요 ;_; 풀 사이즈는 $126 이고....... 저는 향덕과는 거리가 멉니다. 향수를 자주 사용하는 편도 아니고요! 그리고 정사이즈 보다 롤온을 더 좋아하긴 해요. 결국 향수는 나중에 날아가기 때문에 중간에 한번 다시 몸에 씌워(?) 줘야하잖아요? 50ml 병을 들고 다녀보셨나요? 아마 적지 않은 분들이 해보셨을 듯... 비싼 유리병 들고 다니는 거 굉장한 리스크... ㅠㅠ 오토마이저 따로 구매하는 것도 귀찮고, 롤온이 짱입니다!
비치 워크는 이름 대로 해변의 짠 바람, 시원한 향이 스치듯 제일 먼저 느껴지고
바닷물에 비친 석양을 향으로 표현한 듯, 따듯한 향도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캘리포이나 해변의 바람과 석양 느낌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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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는 별로 관심을 갖지도 않다가, 동네 세포라 말고 시내 세포라에서 하나를 시향하다가 전제품이 다 마음에 들어서 미니 롤온 세트를 구매했어요. 세트 중에 하나 빠져있는 향은 샘플 달라고해서 챙겼어요! 
저는 일단 플로랄 계열을 제일 좋아하고, 그리고 실제 자연의 향과 비슷한 향을 아주 좋아해요. 조말론의 오렌지 블라섬 같은 느낌있죠? 딱! 그! 향! 그대로! 이름 그대로의 향!
네스트 향들은 단일 향은 아니고 몇 가지 섞이긴 하였는데 그래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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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미니 롤온들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네스트와 핀로즈 아이들, 블랙 오키드, 브라이트 크리스탈 그리고 롤온이 아닌 녀석이 하나 있네요? 아마 쁘아종인 듯... 그날 기분에 따라 하나 집어서 백에 넣습니다.






4. 아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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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 초록색 마스카라~~~ 제 머리색에 맞춰서 초록색 마스카라를 찾고 있었는데 이 제품에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광고 처럼 엄청 초록! 이런 건 아니고 빛이 반사되면서 초록빛이 돌아요. 흰색 프라이머를 먼저 깔고 사용해봐야 겠어요.
마스카라 자체 성능은 그냥 그래요. 다만 뭉치지 않다는 점은 장점!

아워글래스 신상 브로우 마스카라와 ABH 브로우 포마드예요. 두 제품 모두 가장 어두운 색이예요. 제 머리색을 바꾸고 나니 갈색이나 어정쩡한 회갈색이 너무 안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새 제품이 필요했어요.





5. 기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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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디너리 제품은 뭐 죄다 품절 품절... 사고 싶었던 것, 쟁여 놓아야하는 것들이 다ㅏㅏㅏㅏㅏㅏㅏ 품절이고 재고가 들어오질 않네요 ㅠㅠ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히알루로닉 애시드예용. 지금까지 몇 번 사용해봤는데 피부가 더 촉촉하다는 느낌이 안 드네요.. 흠... 검색 좀 해봐야겠어요.

프레시의 로투스 뭐시기 뭐시기 마스크!는 작은 사이즈로 골랐어요. 아우 너무 비싸요 이 브랜드... -_- 좋긴 좋은데 아우 너무 비싸.......

네오젠의 필링 거즈는 세포라에 K뷰티 코너에 있길래 호기심에 구매했어요.(사실 요즘 녹차, 그린티, 마차...이런 제품에 자꾸 눈이 가서.. +_+)
세안 후 이미 적셔진 필링 거즈로 얼굴을 샥샥 닦아주고 물로 다시 씻어주는 거예요. 기대를 안 했는데 진짜 신기하게 이 제품 사용하고 얼굴 헹궈주면 
왠지 얼굴이 탱글탱글 깨끗해요 o.O 쟁여놓고 싶다............. 세포라 말고 한국 브랜트 파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사야겠어요. 세포라에서 $27에 팔아요. 호우!

드렁큰 엘리펀트의 무기자차 틴트 없는 버전입니다. 틴트있는 버전 보다 일단 양이 많고, 덜 번쩍 번들 거려서 얘로 집어왔어요. 얼굴 SPF는 바비브라운 베이스 (개 비 싸ㅏㅏㅏㅏㅏㅏㅏ)만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좀 번들거린다는 건 들었지만, 이게 촉촉한다음에 번들번들이 아니고 얼굴에 둥둥 뜨는 번들거림이랄까.... 그리고 눈이 시려서 ㅠㅠ 그래서 무기자차를 찾다가 드렁큰 엘리펀트 제품을 구매하였어요. 징크 옥사이드가 20%! 훌륭합니다. 화장도 잘 먹어요.



6. 바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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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데 자네이로 제품! 딴거 다 필요 없고 향이 너무 좋아서 샀어요 ㅠㅠㅠ 아까 위에서 립밤도 맛있어서 샀다고 했죠?
얘네 향이 "피스타치오와 소금 친 캬라멜"이예요! 으읭? 하실 분도 있겠지만, 소금 친 캬라멜 아이스크림 드셔보신분은 아실거예요. 
바디 크림, 바디 스프레이에서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나요 ㅠㅠㅠ 오 세상에 너무 좋아요. 얘네 다 쓰면 큰 통 크림사고 바디 워시도 살래요~~~
(이 회사에 대해 좀 찾아봤더니 설립자가 한국계 미국분이더라고요 ㅋㅋㅋ 브라질 토종 브랜드일 줄 알았더니ㅋㅋㅋㅋㅋ)




7. 헤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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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머리는 개털보다도 못한 돼지털 + 옥수수수염입니다. 잦은 탈색 때문인데요...(한동안 은색 ㅎㄷㄷㄷ 머리가 엄청 고생했죠)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맨 앞의 헤어 오일이지만, 제가 얼마나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오와이 떼샷을 준비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일단 성능도 매우 좋지만, 향기가 엄청나게 좋아요. 진짜 고급 향수 같은 향..... 처음 이 브랜드 헤어 마스크 샘플을 사용할 때
손에 짜고 향을 맡고... 3초 정지! 진짜 너무 좋아서요. 실제로 후기/문의 내용에 마스크 향이랑 비슷한 향수가 있는지 묻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근데 모든 제품의 향이 다 다르고 다 좋아요 ㅠㅠ 세상에!
그래서 올해 초에는 실제로 롤온 향수도 한정으로 출시했었어요.
성능도 아주아주아주 좋습니다. 헤어 마스크 - 리브-인 컨디셔너 스프레이 - 헤어 오일 (머리털 끝 부분) 처리해주고 자연 건조시키면
찰랑찰랑 까진 아니어도, 손으로 머리를 빗었을 때 걸리는 것이 거의 없어요. 아마 건강한 머리를 보유한 분들은 찰랑찰랑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예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리브-인 컨디셔너 스프레이가 뜬금 없이(!) 리뉴얼되면서 향도 이상해지고 제형도 좀 이상해진 것!
저는 다행이도 쟁여둔 바틀이 있었으나, 이젠 반도 안 남았어요. 슬픔 ㅠㅠ



 

8. 나타샤 디노나 릴라 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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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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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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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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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 않겠어요. 위 사진 처럼, 두 번 가지고 놀아본 결과, 가격이 단 $1도 아깝지 않은 제품이라고 느꼈어요.
부농부농보라보라한 팔렛은 처음이라 아직 색조합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팔렛의 색상들만 가지고 룩을 여러 개 만들 수 있긴 할 것 같아요.
발색과 밀착력이 대단하고, 브러시에 따라 가루 날림이 다를 수 있어요. 모가 너무 빽빽하면 가루라 휠랄랄랄 날립니다. 손가락 발색할 때는
가루 날림이 전혀 없었어요. 매트 섀도우 느낌은 어반 디케이의 뻑뻑함 + 비제아르의 선명한 발색이 합쳐진 느낌!!!! 짱좋!
일단 매트 색상들이 뮤트 계열이라 제겐 플러스입니다. 
제 두번째 오른쪽 사진에서 첫번째 열 세번째 색상을 메인으로 사용하였거든요? 약간 촌스러운 것 느껴지시죠?
제가 소화하긴 어려운 색이예요. 첫번째 열 두번째~ 네번째는 영 힘들 듯 ㅋㅋㅋㅋ





예고했던 립발색 갑니다~

자꾸 돌아가서 포기했어요. 
거꾸로 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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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오른쪽
1. 펜티 뷰티 스터나 립 페인트 롱웨어 플루이드 립 컬러 - 아주 가벼운 틴트같은 제형이나, 전혀 끈적임이 없고 완전 불투명 발색! 발색도 착색도 어마어마합니다.
2. 펜티 뷰티 글로즈 밤 유니버설 립 루미나이저 - 입술 색과 유사한 컬러에 적지 않은 펄이 첨가되어있고, 참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입술에 올리면 예뻐요!
3. 팻 맥그라스 랩스 룩스트랜스 립스틱 "트로피칼리아" - 듑을 찾을 수 없었던 너무나 예쁘고 차분한 코랄입니다~
4. 디올 루즈 디올 립스틱 "앱솔루트 매트" - 제게 어울리는 레드를 찾던 중, 마음에 들었던 오묘한 색의 레드입니다. 
5. 바이트 뷰티 아스트롤로지 바이 바이트 "타우러스" - 작성자가 수십개 가지고 있는 모브 계열 뮤트톤 MLBB색 ㅋㅋㅋ
6. 베어 미네랄스 젠 누드 래디언트 립스틱 "러브" - 생얼에 바르려고 산 촉촉하고 약간 쉬어한 꽃잎 색
7. 어반 디케이 바이스 립스틱 "아웃스포큰" - 펄이 많이 들어있고 매우 얇게 발리는 제형이 마음에 들어요! 색도 촌스럽지 않고요! 제 첫번째 사진의 립 색입니다.
8. 어반 디케이 바이스 립스틱 "트립" - 이 또한 작성자가 수십개 보유한 색상류 ㅋㅋㅋ
9. 어반 디케이 바이스 립스틱 "퍼스트 신" - 너무 쉬어하게 발색되어 아쉽지만 일단 색과 펄 표현이 예쁘니 용서!




*그외 얼타와 주비아스 플레이스, 아마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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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아스 플레이스의 리퀴드립은 발색도 강하지만 너무 안 지워져서, 팔 발색은 스킵하였습니다. 퀄리티는 만족 대만족!

차게 사용할 수 있는 안대, 블랙헤드 제거 툴과 피부 수분 측정기는 아마존에서 샀어요.
피부 수분 측정기는 수분량 %, 수분량 1-5 단계, 유분량 1-5단계, 그리고 부드러움 정도 1-5 단계로 표시해줍니다.
저는 건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쩌면 수분이 부족한 다른 타입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크림을 난 후 외에는, 수분이 부족하고 유분만 많은 상태가 되더라고요. 제 피부가 목이 말라서 유분을 뿜는 것으로 보이는데, 또 엄청 유분이 많은 것도 아니예요. 수분 < 유분일 뿐... 암튼 정보도 더 찾아볼 생각이예요!

에바 엔와이씨 헤어 마스크와 헤어 리브-인 컨디셔너, 로레알 마스카라 프라이머는 얼타에서 왔습니다.
해당 헤어 마스크와 스프레이 컨디셔너가 세일 중인데다 후기도 엄청 많아서 그냥 사봤는데요
대ㅐㅐㅐㅐㅐㅐㅐ박 좋네요 오와이 제품 다 쓰면 얘네 제품 사용해야겠어요!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요!





**번외
pat.JPG
네, 팻 맥그라스 랩스 공홈에서 20% 세일이 진행 중입니다. (세포라 세일 때 안 사길 잘 했어요!)
5/4까지이지만, 이미 마더쉽 팔렛은....제가 사고 싶었던 제품들을 다 품절 ㅠㅠㅠㅠ 그래서 다른 거 골라서 구매했어요.
근데 다른 거 더 사고싶어요 +_+!!!!




감사합니다!!
아무 질문이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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