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닐 용인가? 그거 봉인 되있는거 거기서 칼 든 몹 둘이랑 마녀 나오는데 열 불나서 미쳐버리겠음.
사방에서 공격하는건 둘째 치더라도 왜 회복을 하는건지.
열댓번 죽고 패드 옆에 던져버리고 빡종했어요.
노말 난이도가 왜 이리 어렵나 모르겠네요. 메인 스토리 따라가다 만나는 몹들한테도 죽기도 여러번이고...
게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게임 노말 난이도는 무난하게 깨는 정도인데 이건 진짜 못해먹겠음.
소울류 게임처럼 어렵고 계속 도전하는거 스트레스 받아 엄청 싫어해요.
근데 갓오브워도 예상 외로 컨트롤 필요하고 적 패턴 파악해야 되서 너무 힘듬. 물론 본격 소울류 게임만 하겠냐만은 되게 지치네요.
기대 했던건 시원시원하게 몹 도륙내며 진행하는거였는데 이젠 몹 리젠되면 한숨부터 쉬고 잡음.
갓 오브 워 시리즈 좋아하는데 중도 하차하고 관둘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