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진박 타령하며 대놓고 자만하며 박근혜 세상이고 박근혜 천하처럼 날뛰던 그 시절
모두가 새누리당의 압승을 예상하며 자만하던 그시절
한심한 친박, 비박놀음에 그꼴을 본 국민들은 새누리당에 등돌리고 총선패배
의회에서 새누리당이 힘을 잃자 박근혜는 탄핵당하며 대통령직에서 쫓겨나다.
그리고 감방신세를 지게된 503
자만하고 분열하기는 쉽다, 그렇게 망하기는 순식간이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기는 매우 힘들고 고통스럽다. 지난 9년의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생각해보라.
최근 민주당 내부에서 일어나는 친문, 비문 권력놀음과 분열의 행태가
그때 새누리당의 친박, 비박 분열행태와 비슷하게 흘러가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저꼴이 안나려면 민주당도 친문, 비문으로 분열하면 안됩니다.
극성 친문 지지자분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또다시 새누리당 정권을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외부에서 사람들이 보면 여러분은 친박, 비박 권력다툼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