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소설책을 즐겨 보는 편인데 항상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휴학하니 학교도 멀고 해서 사서 보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새책으로 사니 돈이 좀 깨지고..
그러다 교보 인터넷으로 보다가 밑에 중고가 있길래 살까..? 싶어서요.
교보문고 소설 중고책 품질 최상이면 새책이랑 어느 정도 차이나나요? 품질 상도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구글링해보니 마음에 든다는 분도 계신데 막 불량처럼 밑줄있고 그런거도 있다고 뽑기운 같아서 걱정되네요.. ㅜㅜ 솔직히 책 깔끔한걸 좋아해서요.. 거의 새책같음 좋겠는뎅.. 흉터없이 펼쳐본 느낌만 있는거 원하면 욕심이겠죠??
그리고 알러딘이 중고 더 유명한거 같던데 교보보다 알라딘이 중고 품질 더 좋고 믿을만 한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