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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1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엿터★
추천 : 4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4/29 12:01:56
전 어릴적부터 통통했지만 제 몸에 대해 자신있는 곳이 있었다면ㅜ 가슴이였죠. 엄마는 자신은 무척 작은데 너는 크다며 놀라워 하셨고 저도 제 유전자는 엄마와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다이어트-요요 반복으로 70d컵이던 가슴은 75c가 되고...지금은 아빠도 알아보실정도로 엄청 많이 빠졌습니다. B컵이 간당간당한 정도?ㅋㅋㅋㅋㅜㅜ
살은 하나도 안빠졌는데 다이어트 할 때마다 가슴이 빠졌고 찔땐 허벅지가 쪘죠...
지금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데 여기서 더 빠질까봐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여기서 더 빠지느니 이대로 사는게 더 나을정도로ㅜ 고민입니다.
전 제 가슴을 정말 정말 좋아했거든요.
가슴 근력을 열심히 키우고 두유를 매일 먹는 수 밖에 없을까요?ㅜㅜ
다들 가슴살 어떻게 지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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