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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미아]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게시물ID : humordata_1749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JS
추천 : 3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4/28 21:43:30
거두절미하고 게시판 미아 죄송합니다. 책 게시판에만 게시글을 올려도 효과가 적어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게시판에 침범하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취미 비슷하게, 어쩌면 꿈에 가깝기도 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필력이 그리 좋지 못해 작성이 느리고 이야기 진행이 수십 번 바꾸며 1년 가까이 소설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거진 완성된 플룻으로 연결되고 있어 나름 '최종수정안'이란 거창한 이름을 붙여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번듯이 잘 쓰고 싶다는 막연한 욕심이 있어서 이글을 읽은 분들께 작가로써 독자의 도움을 청합니다.
 
 도움이란건 제가 쓰고 있는 소설을 읽어주시는 겁니다. 아주 짧은 시작부이고 이야기 진행정도도 미미하나 댓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한글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시간을 할애해주시는 것이지만 독자분의 제대로된 피드백을 받고자 읽어보시며 봐주셨으면 하는 포인트를 남기겠습니다.
 
 1. 느낌
   소설 진행이 거의 1퍼센트도 진행되지 않은터라 사건이나 갈등은 없습니다. 다만 도입부로서 가지는 흡입력이나 플룻의 배치, 그냥 글 자체가 가지는 느낌을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이해
   소설을 쓰면서 인물의 심리를 중점에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작중 인물이 느끼는 감정이 전달되게 하고 싶습니다. 읽어보시고 공감이 가는지, 감정이 전해지는지, 부족하다면 어떤게 부족한지 조언해주시기 바랍니다.
 
 3. 플룻, 구성 
   전문적으로 작문을 배운적은 없는 터라 부끄럽게도 비문이 있을 수도, 그리고 플룻이 엉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시며 진지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세가지 포인트를 중점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뜸 부탁드리기에 죄송하기도 하지만 만약 흔쾌히 검독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좋겠습니다. 감상에 대한 멘트는 댓글로 남기셔도 상관없으나 부족한 실력에 부끄러움이 있어 메일 답장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소설 장르는 일종의 '환상소설'입니다만 환상적인 요소는 최대한 배제된 형태입니다.
  댓글 확인은 내일 이 시간에, 혹은 그 전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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