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4명 원정도박 사건으로 시작되어 동시에 수사대상이 된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게이트 부터 시작된 사건이 결국 종전까지 이끌어냈죠. 삼성 4인방과 정운호는 동시 수사 대상이었기 때문에 닭정권과 직간접적 관련이 없는 단순 도박 삼성 라이온즈 4인방을 빼고 정운호 게이트로 불리지만 엄밀히 따지면 최강팀 삼성 라이온즈 4인방의 네임벨류가 원정도박 사건을 주요 뉴스로 만들었죠. 당시 닭정권으로는 정운호는 기업인A씨의 원정도박으로 조용히 다룰 수 있었는데 삼성 4인방 때문에 시끄러워진거죠.
삼성 라이온즈 나비효과가 맞습니다.
이젠 안지만은 빼고, 임창용, 오승환, 윤성환은 용서해 줍시다.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엄청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