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민족의 갈림이 타인에 의해 강제로 만들어진후 합쳐져야 한다는 최초의 시작은 김구 주석을 비롯 여러 민족주의자 분들의 구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세의 힘을 빌린 이기주의자요 에고이스트였던 이승만의 반민족주의로
장장 40년을 허송세월을 했습니다.
그뒤 김대중대통령이 다시금 초석을 가다듬고 설계를 한후...
노무현대통령이 그 설계를 바탕으로 기초를 세웠습니다.
나름 튼실하다고 느꼈던 노무현대통령의 기초도 잃어버린 이명박근혜의 11년 세월에
뜯겨 나가는 상황이...
오늘 문재인대통령은 그 뜯겨나간 기초를 수리하고 아울러 거기에 기둥을 세우는 작업까지
이루어 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대들보를 얹기 까지는 아직도 많은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 과정에는 많은 노동력도 필요합니다.
저는 그 필요한 노동력중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지난 70여년 세월을 끌어온 일의 마무리를 짓고 싶습니다.
저의 살아 생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