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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50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이검뎅먼지
추천 : 29
조회수 : 24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27 22:54:02
제가 사는 동안 이런 날이 올 줄 상상도 못했어요.
고맙고또 고맙습니다.
어떻게 하신걸까요?
이번에도 사슴같은 눈으로
사람 맘을 녹이신건지...
지난번 뽀응천 영입하실때처럼
눈 몇번 껌뻑껌뻑하셔서
안해주면 마치 나쁜짓 한 사람처럼
죄책감이 들게 하신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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