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나에게도!!! 냥이님의!!!! 축복이!!!!! 왔습니다!!!!!!!
매일 동게를 보면서 개냥이들을 보면서 무척이나 부러웠습니다..
나에게는 저런 일이 안올까..하면서 살아가던중..
저에게도 축복이 왔습니다 ㅠㅠ
집에 가던중 길에 앉아있던 이쁜 치즈냥이를 보고 이름이 뭐라고 물으니
다가오더군요 ㅠㅠ...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고양이는 귀엽고 만져드리고(?) 동영상찍고
정신차리니 30분이 지났더군요 ㅠㅠ...
정신차리고 집에 오고나서야 캔하나 사줄껄 이라는 후회가 드네요...
언젠가 다시 꼭 만날수 있겠죠??
ps. 목소리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