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잘하고 나서 이벤트로
양 정상이 먹을 평양의 맛 그대로
한팩1만원이면 천만팩 정도 팔리지 않을까요?
뭐 달러로 결제해서 이렇게라도 도와주는 셈 치죠.1억달러 정도 되겠네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냥 꿈꿔봤습니다 ㅎㅎㅎ
ps
노태우 시절 91년인가 92년에 남북합의서가 나온 적이 있었어요.
자유왕래 어쩌구가 합의문에 들어가 있었죠.
겁없이 수학여행 추진하자고 했다가 며칠 못가고 자숙했었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금강산 관광 재개뿐만 아니라
학생들 북한 옛유적지 수학여행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