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늦게들어오다가 최근들어 휴식을 위해 빨리퇴근해서 항상 같은자리에 차를 대고있는데요
어제도 아침에 차에타서 시동걸고 차 빼다보니 콰직 하는소리가 들려 내려서 봤더니 고양이 사료가...ㅡ.ㅡ
어쩐지 차탔는데 송풍기 바람에서 개사료냄새 비스무리하게 난다싶더니...
오늘 아침에도 차 빼려다 혹시? 하고 보니 이 모양입니다
항상 밤에 두시는거 같은데 고양이 챙기고픈 마음도 알겠지만 다른 사람 생각도 좀 해주세요 ㅠㅠ
오늘도 그냥 밟고 갈까 하다가 차 안쪽으로 밀어놓고 빼긴 했습니다만 이틀내내 이렇게 걸리니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오유 계신 분들은 고양이 밥줄때 이런점들은 주의해주셔야할듯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