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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켄웨이 사가 리뷰
게시물ID : gametalk_353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융서
추천 : 4
조회수 : 24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6 0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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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에 저장된 게시물을 퍼온지라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켄웨이 사가는 어쌔신크리드3, 어쌔신크리드4 : 블랙플래그, 어쌔신크리드 로그 3작품이며

리뷰 또한 위 순서대로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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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3입니다. 에지오 트릴로지 3편이 종료후 미국 독립전쟁을 배경으로 새로운 주인공이 나오는 3편이죠.

 

전작 에지오의 인기보단 덜한 평가를 받지만 역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고,

 

가장 많은 고티를 받은 작품입니다.


멀티를 제외한 본편 및 워싱턴 왕의 폭정 DLC까지 도전과제 획득에 완료 했고,

 

완료까지 걸린 시간은 총 약 45시간 (본편 37.5시간 DLC 7.5시간) 입니다.

 

멀티플레이는 서버에 사람도 없는데다가 영어에 도저히 뭘하는지 짧은시간에 이해가 안되서 언제 플레이 할지는

 

미지수네요.. ㅠㅠㅠ

 

 


간단하게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좋아요

 


호쾌한 전투 액션

 

1편 과 에지오 트릴로지, 그 이후 작품인 유니티 신디케이트까지 그 어떤 작품도 3만큼 시원시원한 전투액션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연쇄살인과 반격 및 잘짜여진 다중 반격의 컷씬 등 전투내내 눈을 즐겁게 하는 요소들이

 

좋았습니다.

 


깊이 있는 스토리

 

비록 미국 역사적 배경과 포세이큰으로 미싱링크를 맞춰야 하는 분명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작중 내내 이상에 대해

 

고뇌하고 갈등하는 코너의 모습이나 선도 악도 없는 흑백보다는 회색에 가까운 내용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색다르지만 인상적인 DLC

 

여태껏 2편의 히든건 같은 오버테크놀로지적인 아이템들이 등장하곤 했었죠. 하지만 작중 중요 요소인 에덴의 조각

 

을 제외 하고는 한번도 판타지적인 내용을 건든적이 없었습니다. 그 선례를 깨고 만든 DLC가 바로 워싱턴 왕의 폭정

 

입니다. 라둔하게둔의 능력으로여러 동물의 힘을 빌려온다는 설정이 있는데, 본편과는 다른 호흡으로 즐길수 있는 색

 

다른 DLC 입니다.

 

 

 

소소한 영지 주민 및 신입 암살자 와의 상호작용

 

영지 주민 및 신입 암살자 (특히 암살자 경우 전편처럼 디폴트 캐릭터들로 채울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들 하나하나에

 

짧은 스토리들을 넣은게 너무 좋았습니다. 초반 헤이덤의 암살 대상옆에 있던 꼬마가 어찌 됬는지, 왜 라둔하게둔에

 

게 코너라는 이름을 붙혀 줬는지 사소한 얘기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싫어요

 

 


스토리의 전달 방식

 

스토리는 위에도 써놨듯이 개인적을 되게 맘에 들었지만 드라마 보다 중간중간 하나씩 빼먹은 느낌은 되게 싫었습니

 

다. 물론 포세이큰을 읽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반문을 할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포세이큰이 번역되어 출판이 안됬을 뿐

 

더러 조금 내용을 간추려서 본편내에 연감 같은 형식이나 현대 파트에서 앱스테르고에 저장된 일기를 해킹한다는 방

 

식으로 갔어도 될거 같은데 그러지 못하는게 굉장히 아쉽네요.

 

 

 

이해되지 않는 판매,제작,무역의 구식 UI

도저히 2010년대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하지 못할만큼 판매,제작 무역쪽 UI는 불편했습니다. 더군다나 후술할 버그까

 

지 겹쳐 무역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고도 불편함에 안쓰게 되는 계기가 됬지요. 예를 들면 곰가죽 여러개를 무역으로

 

판다고 가정시에 무역탭에 들어가서 > 빈 슬롯 선택 > 코너나 사냥꾼 선택 > 수많은 목록중에 곰가죽 찾아서 선택 >

 

판매할 소매점 선택 > 여러개를 팔려면 무조건 위같은 행동을 반복.. 등이 되버린데다가 제작 템까지 만들어서 팔려

 

면 더더욱 시간이 많이 걸려 필요한 몇개만 만들고 쳐다보기도 싫더군요.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버그들

 

특정 지형에 끼이는거나 어디 무저갱으로 빠져서 비동기화 되는거는 애교고 겪은건만 해도 습격후 무역로 마차가 파

 

괴 되지 않는 버그, 수송대 습격시말만 보이고 뒤에 마차는 안보이는 버그, DLC의 경비견 버그, 더블 홀스터 제작후

 

한쪽 총이 사라지는 버그등 게임진행 및 도전과제 획득에 방해되는 버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지금와서 저거 고쳐줄

 

리도 없는거고..   

 

 

 

패드유저 한정 불편

 

이건 4편에서 해결 되는 문제긴 하지만 패드를 안키고 게임에 진입시 패드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게임을 다시 실행해도 기본이 패드가 아닌 키마로 바뀌어 있지요. 그래서 처음에 실수로 패드를 안키고 접속하게 되

 

면 재접속후 옵션 변경까지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행히 4편에서 수정된걸 다음 편에서 수정하는 멍청한 행

 

위는 안하겠죠.

 

 

혹자는 난잡한 스토리 때문에 좋은평을 못내리는 게임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2편 이후로 가장 재밌게 한 작품입니

 

다. 현대파트 엔딩이 맘에 안들긴 해도 큰 줄기 하나를 끝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게다가 작년 중후반 출시후

 

약 5년이 지났음에도 대인배 귀크신 분들이 오역까지 대부분 패치 해줘서 굉장히 쾌적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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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의 6번째 게임이자 4번의 넘버링을 가진 블랙플래그 입니다. 3편의 주인공 라둔하게둔의 할아버지이자 헤이덤 켄웨이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켄웨이가 주인공인 작품이구요.

 

에지오 3부작과 더불어 어크 시리즈중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게임입니다.

 

3편과 마찬가지로 멀티 제외 본 편 및 프리덤 크라이 DLC 도전과제 및 100%, 본편 앱스테르고 도전과제 100%까지 찍었구요.

점점 도전과제를 완료 쓰는 리뷰라는 정체성이 퇴색되는 느낌 이긴 한데

완료까지 걸린 시간은 본편 약 45시간입니다.

 

 

 

 

프리덤 크라이와 아블린 DLC도 완료했으나 시간은 게임내에서 기록되지 않는 관계로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했구요.. 아블린은 한두시간안에 클리어 했던거 같고.

프리덤 크라이의 경우 약 5.5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또 간략하게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좋아요.

 

 

 

현 세대 그래픽으로 나온 게임중 손에 꼽힐만큼 정교한 해상전

 

비디오 게임이 나온 이례로 시드마이어의 해적이나 대항해시대등 항해를 주 소재로 한 게임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소재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건지 그 이후로 많은 작품이 나오질 않았고, 나온 작품이라고는 대항해시대5 같은 많은 게이머들의 바람과는 동떨어진 작품들만 나왔죠. 그러던 중 나온 게임이 어크4 였고 어크3의 장점 중 하나였던 해상전을 메인으로 삼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해상전 자체는 포격 > 도선전투로 이어지는 단순하지만 다른 게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런 해상이야 말로 어크4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죠.

 

 

 

중독성 있는 뱃노래와 웅장한 OST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게임에 집중하게 되면 OST를 잘 안 듣게 돼서 기억에 남는 OST가 스카이림의 메인 OST인 드래곤본 이나 마비노기의 몇몇 ost밖에 없는데, 이 게임을 기점으로 하나가 더 기억에 남게 됐습니다. 특히 OST보다는 뱃노래가 매우 인상적 이였는데요, 노동요로서 몇 번 듣다 보면 실제로 절로 흥얼거리고 있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리덤 크라이에서는 귀신같이 빠지게 되는데.. 1

 

 

 

순수한 로망을 자극하는 보물찾기

 

해적하면 역시 보물, 그래서 해적이 등장하는 게임에는 보물이 있어야 덜 허전하죠. 다른 수집요소들도 재미있는 것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보물찾기는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였습니다. 정확한 지점을 표시해주는 것은 아니라 약간 어렵긴 하지만 섬의 방방곡곡 다 뒤적이며 그림과 실제 지형과 맞추는 재미가 상당하더군요.

하지만 프리덤 크라이에서는 귀신같이 빠지게 되는데.. 2

 

 

외부지도의 불필요함

 

어크 3까지만 해도 해방 미션을 못 찾는다거나 국경지대의 잡화점 위치 등은 그 위치에 매우 근접해야만 지도에 표시가 되었죠. 그 전 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구요. 어크4는 뷰 포인트 동기화를 하면 모든 수집요소가 지도에 밝혀지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비록 거기 까지 가는 경로는 안 나오더라도 게임 내에서 모든 것을 끝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프리덤 크라이에서는 귀신같이 빠지게 되는데.. 3

 

 

 

 

 

싫어요.

 

게임 중 일어나는 프레임 드랍

 

분명 충분한 사양인데도 불구하고 (라이젠 1700, 1080TI, DDR4 8GB) 나소나 킹스턴 같은 대도시, 톨룸이나 그레이트 이구아나 등 정글지형이 많은 장소에 들어 갈 경우 10초에 한번 꼴로 계속 해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더군요. 해상도를 낮추고 옵션을 낮춰도 이러는거 보면 게임 자체가 최적화가 조금 덜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연결이 되어야만 가능한 콘텐츠 들

 

복돌이와 차이를 두려고 만든 컨텐츠다 하고 이해하면 편하겠지만 게임 내 통계마저도 인터넷이  연결되어야만 볼 수 있게끔 만든거는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그 외에도 공통 과제 수행이 안 돼서 몇몇 치장품 들을 못 먹는 문제도 참 싫었구요. 게다가 현재 플레이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지라 사교상자 등등 먹는데도 꽤나 애 먹었었었네요.

 

 

상대적으로 퇴보한 전투시스템

 

3이 전투 쪽으로는 정점을 찍어서 그런지 4는 상대적으로 3보다는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도선 전투의 경우에는 우리 편 선원과 인식이 계속해서 꼬여서 그런지 연속집행 잘하다가도 갑자기 멈추는 경우나 느낌표 없이 갑자기 맞는 경우가 빈번하구요.  게다가 기본이 다수 대 다수의 전투가 돼버리니깐 3에서 좋았던 기능이었던 2명 동시 반격 컷 씬 볼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수 많은 수집요소에 비해 단순한 보상

 

유비식 오픈월드에 대대로 내려오는 단점이긴 하지만 4에서는 특히 더 심해졌습니다.  애니머스 조각 이라는 200개나 되는 수집요소임에도 애니머스 도전과제용 말고는 어떤 쓸모도 없고,  이리 저리 흩어져 있는 상자들은 돈을 준다곤 해도 차라리 그거 모을 시간에 해적 질 한탕 뛰고 오는 게 돈 더 많이 벌리는 아이러니까지 존재 합니다. 괜한 플레이 타임 늘리기 식 콘텐츠들이라 모으는 내내 지쳤었던 기억이 있네요.

 

 

많은 장점을 가졌고 그만큼 팬도 많고 입문작으로 추천하는 사람도 많은 어크 4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내렸지만 뭔가 저는 3보단 덜 재미있게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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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7번째 메인작품인 로그 입니다. 4편과 3편사이 시간대를 다루고 있고, 할아버지가 열심히 일궈놓은 북미 암살단을 어떻게 아들이 망치는지 보여주는 내용이죠.

 

셰이 패트릭 코맥이라는 이전에 언급조차 안되던 인물이 갑툭튀 해서 주인공을 해먹습니다.

 

로그는 멀티가 없는 관계로 오랜만에 도전과제를 가득 채웠네요.  완료까지 걸린시간은 약 25시간 입니다.

 

약간 외전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메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3편이나 4편보다 짧은 시퀀스를 가지고 있고 플레이 타임도 그만큼 줄어들었네요.

 

간략하게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좋아요.

 

 

4 시스템과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다.

 

이전에 수많은 찬사를 받아온 어크4 시스템을 크게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호평 받았던 뱃노래나 해상전투 시스템 등 크게 바뀐게 없을 뿐더러 퍼클건이나 선수 캐노네이드 포 , 마을 내 삼각뛰기나 짚라인 추가 등 오히려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었죠. 안정된 시스템을 크게 바꾸지 않고 가지고 간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퍼즐 요소의 강조.

 

3편이나 4편 플레이 하면서 조금 불만이었던 것이 3편의 국경지대 뷰포인트 담당하는 나무들이 똑같다거나 4편 애니머스 조각 모으면서 옆에 들어가서 폴짝 뛰면 끝난다던가 조금 단순한 것들 투성이였죠. 그러나 로그에 와서는 섬에 떨어진 애니머스 조각등에도 조금 돌아야 해서 생각한다던가 하는 요소들이 생겨나서 좋았습니다.

 

 

여러 시리즈를 묶어주는 징검다리 같은 역할

 

3편과 4편 그리고 로그를 플레이 해봤으면 반가울법한 인물들이 여럿 보입니다. 냉혹한 헤이덤이라던가 암살자로써 존경 받는 아데웰, 아내와 아들의 죽음으로 상심에 빠진 아킬레스등 3편과 4편에 나왔던 여럿 인물들이 보이죠. 그 외에도 편지로만 언급되는 사람도 꽤나 많이 나오는 등 켄웨이 사가를 관통하는 큰 징검다리 같은 역할을 훌륭이 해결했습니다. 게다가 최 후반에는 아르노의 등장과 유니티 프롤로그의 사건이 나와 유니티 까지 연결 시켜주었구요.

 

 

 

싫어요.

 

 

4 시스템과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다.

 

4편과 달라진 부분이 크게 없는 것은 로그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자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합니다. 4편을 마치고 에드워드와 함께 해적왕이 된 플레이어에겐 해전이나 점령등은 귀찮은 요소일 뿐이죠. 심지어는 현대 파트의 앱스테르고 엔터테이먼트 까지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 놓아 이게 과연 새로운 게임인가 의구심 까지 들 때도 있었습니다.  메인시리즈 보다는 차라리 어크4의 대규모 확장팩 같은 느낌으로 플레이 하는게 오히려 속 편하더군요.

 

 

짧은 플레이 시간에 비해 수 많은 수집요소.

 

플레이 시간 약 25시간 중 절반이상이 수집요소 모으는데 치중 돼있습니다. (엔딩때 12시간 반정도? 메인만 직선으로 달린다면 한 7~8시간 이내로 끊겠더라구요.) 물론 수많은 수집요소가 어크시리즈의 아이덴티티 적인 부분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로그는 그 정도가 좀 심했습니다. 그것도 의미 있는 아이템은 몇 없고 대부분이 그냥 모아보세요 수준이라 이 부분에서는 게이머들의 피로를 좀 가중 시키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쌓이는 자원, 사용처가 없는 자원.

 

3이나 4에서도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자원이 많이 남기는 했습니다. 무역이나 켄웨이의 함대 등으로 무한히 돈을 벌 수 있는 루트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다만 사냥 품 등을 자급자족 한다는 조건 하에 남아 도는 정도 였죠. 하지만 로그에 와서는  역대 급으로 돈이고 자원이고 넘쳐 납니다. 보수나 적대지역 점령 등으로 매 일정시간 보상을 받기 때문인데요. 이게 사냥조차 필요 없이 그냥 돈으로 다 떼울 수 있을 만큼 보상이 큽니다. 자원조차도 지원캠프나 적대적 점령지 점령으로 상당히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후반부에 가면 넘쳐 나죠. 그런데 사용처가 얼마 없어요. 상점에서 장비 전부 사고 모리건 풀업에 보수 전부 하면 쓸데 가 없어요. 또 이런 풍부한 자원 때문에 해상전이라는 게임의 큰 장점조차 사라져버리죠.

 

 

 

유니티의 폭망으로 상대적으로 이득 본 것도 짧은 플레이 시간으로 손해 본 것도 있지만 어크4 시스템을 그대로 빌려왔기 때문에 어크4의 대규모 확장팩이다 생각하시면 매우 재밌게 즐기실수 있을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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