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몰아내기 위해서 모두가 하나되어 뭉쳤습니다.
1.우선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은 이미 과반이 민주당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박원순 50.9% 과반> - 경선전(현재 최신 데이터)
<이재명 56.8% 과반> - 경선후(현재 최신 데이터)
2. 후보들도 하나 되어 뭉쳤습니다.
<서울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뭉쳤고>
<경기도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뭉쳤습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가 하나의 민주당으로서 서로 축하를 해주며 뭉쳤습니다>
지금이 16년만에 대한민국 인구 절반에 가까운 서울 경기를 동시 탈환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서울 경기를 얻는다는 것은 문재인 정권의 강력한 개혁 동력을 얻는 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3. 우리가 뭉친 이유는 지금도 문재인 정부를 흔들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축출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의 당대표라는 사람은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그 의의마저 폄훼하며 문재인 정권을 공격하고 있으며.
<남북 정상회담, 붕괴위기 북정권 살려주는 것>
이와 보조를 맞춰 경기도지사 후보 남경필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을 가지고 "식당이모를 내쫓는다"며 본질을 흐리는 마타도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정부, 식당 이모까지 쫓아낼건가?">
이시간에도 문재인 정권 흠집내기에 여념이 이들의 현재 최대 과제는 하나. 지방선거승리!
<보수 총집결해 지방선거 필승해야>
우리가 여기에 도움이 되는 행위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남경필에게 한표를 준다는 것은 현재 이들의 계획에 동참하는 행위입니다.
4.마무리하며
경남은 보수 지역의 탈환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더욱이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들어 첫번째 중간 평가의 성격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남경필을 찍어주자며 자꾸 흔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상대적으로 남경필의 장점을 부각하고 경기도의 전략적 중요성을
폄하하는 발언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여러 상황을 가정하며 너무나 단순한 사실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민주당이고 민주당이 이겨야 문재인 정권의 성공에 유리하다는 단순한 사실을
갈라가치에 동조하여 계파 논리와 자신들의 개인적 욕심을 위해서 자꾸 호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 뭉치고 있습니다. 물론 남경필을 찍는 행위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온갖 명분을 붙여가며 민주당 혹은 문재인 정부를 위해 유리하다는 식의 궤변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이글은 의도적으로 그런 궤변을 일삼는 사람을 위한 글이 아니라 아직 중간에서 선택하지 못한 채 조용히
눈팅하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아무쪼록 흔들리지 마시고 현명한 선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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