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귄 남친이 자기 가게에
누나랑 매형댈구 옴...
처음 본 남친 누나가 반말을 함...
일반적으로 기분나쁘게 한말은 아니고
"처음보네 반가워 근데 여긴 뭐가 맛있어..." 이정도...
근데 언냐가 디게 기분나빠나봐요...
반말 하지말라고 하고 같이 반말 시전...
가정교육 운운하며 쌈나고 남친이랑 헤어진다는 뭐 그런 스토리임...
갠적평으로...사실 반말한 누나가 잘한건 없는데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 안고...
(한국사회에서 통념상 충분히 있을만하고 문맥상 이게 디게 기분나쁘게 했을것 같지도 안고...그냥 친근감의 표현정도)
저 언냐는...너무 fm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