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을 보면..
한겨레가 장충기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장충기 센세이! 백혈병기사 쓴 넘들 부서 축소시킴요~(할짝할짝)"
이라고 나옴..
이걸 뉴스타파가 따지니까.
이에 대해 한겨레의 대응...
“당시 인사 발령 이후 삼성 백혈병 기사는 4달 동안 8건 쓴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조직 개편 이후에도 한겨레는 삼성 백혈병 기사를 꾸준히 써왔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대응합니다...
이게 얼마나 적폐적인 대응인지 느껴지시나요?
본질은 <한겨레가 백혈병기사를 계속 써왔느냐는 것>이 아니죠...
<백혈병 기사를 축소시키기 위해 힘을 썼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묘히 자신들은 (삼성기사 쓴) 해당 부서를 컨트롤 했지만, 그간 기사를 써왔으니 문제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쉬발넘들이 끝까지 약을 팔려고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