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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2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월아★
추천 : 1
조회수 : 32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4/24 21:04:34
제 애기는 아니구요 제 친구 이야기 입니다
이혼한지 칠년째구요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친구는 결혼하고 싶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친구는 딸이 하나있는데 지금 여덞살 이구요
지금 만나는 남자를 싫어한다고 그래서 고민이래요
전 아직 앤데 천천히 생각하라고 지금은 연애만 해도
괜찬치 안냐구?
친구처럼 데이트 하면서 즐기라고 해는데
먼가 좀더 현실적인 조언 없을까요?
그남자분도 돌싱이고 딸이 하나 있는데 전 와이프가 키운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전화상 목소리가 힘없어 보여서 신경쓰여서
여기서 글 올려봅니다
아는 지인중에 재혼한 분이 계신데 그분이 한말 중에 기억
나는게
자기도 첨 이혼할때 지긋지긋한 결혼생활로 재혼은
꿈도 안꿔다고 한데요 오육년지나면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싶어지더래요
자고 일어나면 옆에 누군가가 없다는게 너무 힘들고 외로워다고 그분 말씀이 생각나 친구가 더 안쓰럽고 걱정되고 그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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