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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입양 후 식음전폐 ㅠ_ㅠ도와주세요..
게시물ID : animal_194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kim
추천 : 15
조회수 : 296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4/24 1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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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입양해온지 3일차입니다.
둘 다 나이가 많아요 8살인데요.
전에 키우던 분이 알러지로 발병으로 인해 약 4년가량을 베란다에 가두고 키우던 아이들을 데려오게되었습니다.
겉으로 봤을 땐 아픈 곳도 없어보이는데,
둘다 움직이지 않고 한 자리에서 가만히 있는게 벌써 3일차에요..

오유에서 조언해주신대로 화장실 청소도하고, (기존 쓰던 모래 약간 뿌려서요.)
간식도 놔둬보고, 전기장판도 틀어놓고 ,
츄르? 라는 것도 짜서 놔두고 해도
아예 식음을 전폐했어요.. 먹는게 없으니 싸는 것도 없고..
어린 고양이면 모르는데 둘다 나이가 많다보니, 저러다가 죽을까봐 걱정되고,,
데려온 후에 안 들여다 보는게 좋다해서 가만히 놔두고있는데,
혹 죽진 않을까 걱정되어 하루에 2회 가량 살짝 들여다봅니다.

고양이가 안먹고 얼마나 버틸 수 있나요.?
업무시간에도 걱정되 죽겠네요.
사료도 기존에 먹던 사료이고,,
고양이용 고기도, 닭가슴살도 삶아서 놔둬도 안먹네요..어찌하면 좋을가요..

소리에 민감하다고 하여, TV 시청도 자제.
유튜브에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틀기 등등...여러가지 시도중입니다 ㅠㅠ


성묘 입양해보신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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