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 보금자리를 꾸며서 드뎌 광랜을 접하기 위해 신청 후 설치
2. 첫날 두근대는 마음에 유툽돌려보지만 왠지 느린 느낌에 바로 속도테스트 → 100메가 이하 나옴
3. 바로 클레임걸고 다음날 기사님 영접 → 이것저것 해본뒤에 결국 두손들고 퇴청...난 모르겠다 시전
4. 정비실 부르니 집주인에게 얘기하라는 말씀....뭐 이것때문에 벽공사할수도 없을테고 연락하나마나 일 것 같긴합니다
문제는 이 방에 기가 인터넷이 일단은 들어오는데, 다른곳과 합쳐지는 순간 100메가 이하로 떨어지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단자함에서 바로 나오는 짧은 저선에는 기가광랜의 은총이 실려있음
놋북 가져가서 다이렉트로 꽂을시, 700메가~800메가가 나오는 은혜가 보임
기존 커플러나 케이블이 구려서 그런거일 수 있다는 지식놈의 눈팅을 통해 싸그리 다 구입
이놈들로 준비한 후
꼽는 순간 방안 모든 구멍에서 100메가 이하로 떨어지는 기적이 다시 생겨납니다
그런데 이걸 쓰는 도중에 KT에서 영업전화가 오네요. 자기네는 무조건 기가가 들어간다네요;;;ㅎㅎㅎ
관리실에서 연결해줬나본데...
오유징어 아니 오유멋쟁이들의 조언을 따라 해보고 안되면 바로 바꿔야겠어요...도와주십시요. 뭐가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