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사이에 경천동지할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함. 현재 국정원과 미국 CIA. 북한 통일선전부가 주체가 돼 남북정상회담시 정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전환하고 북한군은 개성까지, 남한군은 파주까지 완전 철수하며 서울과 평양을 겨냥한 모든 중화기는 전시체제에서 평화체제로 전환키로 했다함. 철책선의 철거도 근본적으로 합의하고 시기를 조율중이며 비무장지대 및 개성~파주구간을 평화지대로 설정하고 이 구간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장소를 3개소 설치해 수시로 만날수 있도록 한다 함. 비무장지대에 대형 스포츠타운의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함. 비용은 남한 부담. 북한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번 미국이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폭격기를 평양상공까지 비행한 뒤 유유히 일본으로 돌아갔으나 북한 방공망은 이같은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함. 이후 미국이 촬영한 김정은 거처 등지를 보여주자 김정은의 사고가 180도 돌변했다 함. 현재 이 내용은 청와대가 엠바고를 신청해 놓고 있으며 남북정상회담에서 공개될 거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