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강남차움에서 소개받고 차병원에서
지방종 수술을 받았데여
한예슬이 3월말에 차병원을 찾아왔고 차병원측은
수술부위에 흉터문제로 성형외과를 추천
한예슬은 다시 차병원으로 옴
처음에는 지방종크기가 5~8센티
부위는 직접 공개는 어렵다고 하네요
바로절개가 편한데 배우라는 직업특성상
지방종위치 아래로 절개
브레지어끈부분으로 가려질수 있게끔 절개해서
꺼내기로 결정
전기칼로 박리도중 안쪽에서 피부가
뚫림(연부조직까지만 건드렸어야함)
지방종을 드러내면서 피부가 동그랗게
섬처럼 떨어져나옴 지방종이랑 같이---> 아이거 무섭네요
지방종에 붙은 살을 다시 떼어내서
구멍이 뚫린 살에 퍼즐을 맞추듯이
맞추고 봉합 여전히 빈틈이 크게 있음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진행한다고 함
아마 큰 흉터는 면하지 못할것같네요
레이져치료를 병행하고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집도의가 판단을 잘못했다고 인정을 함
연부조직 밑으로 갔어야 하는데
위로 들어갔다고 인정하시네요
짠하다..... 둘다 짠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