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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아바타의 기원 (중앙기사 주의)
게시물ID : sisa_1047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저냥
추천 : 20
조회수 : 13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22 17:54:12
MB아바타'설의 진원지는?
 
'MB아바타'라는 말은 2012년 대선 때 처음 등장했다. 그 연원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당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던 진영에서 나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당시 박 후보 진영에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이명박 측에서 정치적 후계자로 밀어주는 사람이 안철수”라는 말이 흘러나왔다는 것이다.

안철수-MB 정부의 연관성은?

우선, 안 후보는 2008년부터 MB정부의 미래기획위원회(미래경제・산업분과 위원) 위원으로 참여했다. 미래기획위원회는 ‘국가미래전략’을 세우기 위한 대통령직속 자문기구로 ‘MB정부의 싱크탱크’, ‘21세기형 집현전’ 등으로 불렸다. 

MB정부 때 포스코 이사회 의장 역임

안철수 후보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포스코 사외이사로 재직했다. 공교롭게도(?) 포스코 이사회 의장에 역임한 것은 MB 재임시절인 2010년 2월부터 2011년까지였다. 
 민주당에서는 포스코 사외이사 재직 시절의 포스코 경영부실화 문제를 제기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안철수 후보의 포스코 이사회 의장 이력과 관련해  "포스코 부실기업 특혜 인수를 알고 있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MB맨'들, 안철수 측면지원? 

강승필 전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2007년 대선 당시 MB의 주요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를 적극 찬성한 인물이다. 강 교수는 MB가 서울시장 일 때 서울시 버스정책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MB 당선 후 대통령자문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최영식 미세먼지특위 위원장은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청년본부 모바일 청년위원장’과 인수위 자문위원을 지냈다. 그가 2009년 설립한 (사)녹색성장진흥원은 2012년 3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교육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MB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연설기록비서관을 지냈다. MB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 전문위원으로 2007년 MB 당선 직후 캠프 전략기획을 총괄한 정두언 의원이 꼽은 12명의 일등공신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후략

ᆢ...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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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MB아바타 프레임은 2012년 이전부터 있었다고 생방송 토론에서 문통께 촬스 본인 입으로 말하구선 이제와서 드루킹 작품이었고 자신이 드루킹 최대 피해자코스프레 하는데 역겹네요.

본인에게 제기된 조폭,부인,딸,증거조작,포스코 등 수많은 의혹에 대해선 어느것 하나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했으면서 별 시답잖은 미끼하나 물고 본인이 낚인지도 모르고 죽어라 땡기고 있으니 상황판단 인식이 너무 떨어져요.

이런 책임감도 없고 어리숙한 놈에게 아직도 미련을 갖는 정치세력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출처 http://mnews.joins.com/article/21515295#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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