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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47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해물과백두
추천 : 18
조회수 : 15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4/22 12:44:15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죠.
그런데 앞으로도 그런 실수를 반복할 사람인지가 중요합니다.
지난 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면 덮어주고 응원할 수 있지만, 자꾸 감추려 하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면 절대 응원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이제 밑바닥이 드러난 그 사람의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모습은 역겹기까지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경선결과가 이왕에 이렇게 된거 차악으로 이재명을 밀어주자는 마음이었는데 손가락 같은 분들의 글들을 보면서 누가 차악이고 누가 최악인지 점점 헷갈립니다.
일단 저는 판단은 뒤로 미루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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