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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47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가가띠띠★
추천 : 11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2 07:50:06
정치인이란 당연히 상황에 맞게 대응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대응의 차이에도 방향의 일관성은 있어야 한다
정직을 지향하며 거짓된 삶을 살거나
도덕을 향하며 불륜을 저질러선 안된다는 것이다
친노 친문을 지향하며 노무현 문재인 세월호를 비아냥 거리는 글에 사람에 키득키득 거려선 안된다는 것이다.
이명박이 서울시장까지만 했다면 적당한 평가가 갈렸겠지만
대통령까지 하니 나라가 거덜난것이다
자질이 없는 사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은 커질 수록 더더욱 심해진다.
그것에 내 표를 던져줄 순 없다.
그 상대방에게 표를 줄 수도 없지만..
노무현과 문재인 그리고 세월호를 비아냥 거리는 글에 키득키득한 이에게 표를 줄 순 없다
그에 대한 투표로 그가 나를 이용하는게 싫기 때문이다..
이명박도 박근혜도
늘... 자기를 뽑아준 유권자들은 자기가 하자는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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