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좀 살다가
저번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한국들러붙게된 1인입니다.
자영업하고 있고, 마눌님은 육휴를 받긴했는데 금방 복귀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있는 제가 육아를 거의 다 담당하게 되었어요.
신생아 ~ 100일정도 까지는 울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힘든것도 모르고 진짜 열심히했어요!
그러다가 조금 지나니 와... 너무 우네요 ㅜㅜ 애도 울고 나도 울고싶고...
100일전까지 말을 걸어봐도 아무 반응도 없구요 ㅋ
가끔 마눌 보며 웃더군요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4갤에서 5갤 때 잠투정때문에 진짜 지옥을 맛보았습니다.....
자도 잔게 아니고 잘수도 없고....
점점 나아질기미도 안보여서,,
나아진다라고하면 앞으로 희망이라도 가지고 버티기라도하지..
점점 나아지나요?
더 힘들어지나요?
그리고 몇갤이 젤 힘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