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된장국이 없네여.. ㅠㅠ
오늘 신랑이랑 애기둘이 시댁으로 1박하러 갔어요!
배고픈 엄마는 뭐라도 먹어야겠단 생각에 ㅋㅋ기왕
먹는거 좀 잘 해서 먹잔 생각에
차려봤어요..!!
잘 먹겠슈미다!!
닭고기는 그냥 카라아게로 할려다가
얼마전에 산 케이준시즈닝을 버무려 10분 정도
방치하고 밀가루+감자전분+베이킹파우더 넣어서
반죽 후 두번 튀겼어요!
이 밤에 밥을 먹으니 쾌감이 장난아니네요
닭두 두번 튀겼더니 바삭바삭함이
장난아님 ㅠㅠㅠ
하.. 살빼야하는데 ㅠㅠ
밥은 찬밥입니다..... 밥솥에서 미리 긁어모은
밥이에요ㅠㅠ
출처 |
는 내 손 끝, 우리집 밥... 신랑의 피땀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