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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쪽은 이미 이재명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46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파니
추천 : 5/32
조회수 : 1230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8/04/21 22:23:13
 경선에서 누가 됐든, 이재명이 됐든 전재철이 됐든 누가 나와도 당선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겠죠.
그만큼 유리한 구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단지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부 총질 때문에 그럽니다.
그리고 이해조차 할수 없는 남경필 뽑는다는 사람들 때문이죠.
 
아마도 이재명에 대한 공격은 민주당이나 현 정부에 안좋은 영향을 줄것이 분명합니다.
최악을 가정하건데......
 시게 일부분들이 열심히 내부총질해서 이재명을 빨리 쳐버린다면 모르되
그것도 아니고 선거 끝까지 가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문재인 지지자가 민주당 도지사급 인물을
쳐버렸다는 사실이 공식화 된다면, 안봐도 문재인 정부, 민주당 각 계파 사이에 알력이 발생할겁니다.
 그리고 언론들이 부채질하고 여러가지 말이 나오겠죠.
 
경선에서 이재명에게 권당에서도 밀렸습니다. 압도적으로 당을 장악한 상태도 아니면서 이재명을 선거 끝까지
가서 쳐낸다면, 이재명을 뽑은 권리당원들 그리고 일반 당원들과 다툼은 어찌감당하고 그 내홍을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단지 대통령 하나 바뀌었습니다. 현 경선 내용이 마음에 안들어도 내홍이 발생하면 안됩니다.
대통령과 당은 함께 가야합니다. 
 
이재명과 한 하늘에 살수 없다면 그냥 기권하거나 다른 사람을 뽑으세요. 하지만 남경필을
뽑는것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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