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래미 아기일때가 엊그제같은데..
옹알이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기띠로 안고다닐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린이집다닐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젠 초1이 되었네요ㅎㅎ
지금은 아직 엄마밖에 모르지만
2~3년이 지나 고학년이 되면
친구랑 논다고 이젠 엄마는 뒷전이 되겠지요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아기일때
일하느라 많은 사랑을 못해준것같아 미안하고 그러네요 ㅎ..
사진에 글처럼 교복 2번 사주고 나면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 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 ㅎ
지금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들은
잠도 안자고 계속 울고 보채서
엄마들이 잠도 못자고 안아주느라
손목도 아프고 힘드실거예요ㅜㅜ
근데 그때가 지나고 나면
엄마를 보며 웃는 아기 함박웃음에
힘든거 모두 잊어버릴거예요^^
모든 아기엄마아빠님들
시간은 지금도 흘러가고있어요.
아기들이랑 좋은 추억을 많이들 만들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