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뽑혔습니다.
이건 당리당략적으로 이재명시장 찍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신건 맞습니다만
이재명이 사꾸라짓을 하던 잘하던간에 문통정부 중간평가 성격이 강한
지선이니 충분히 가져올만큼은 가져와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이건 이제 1라운드일뿐이란거죠. 2라운드 총선 3라운드 다음 대선을 보며
움직여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이재명 전시장이 네거티브로 날라가면 할수 없는거구요, 경기지사 당선되면
열심히 비판적 지지 해주면 됩니다. 각종 정책이나 돈의 흐름을 철저히 파악해야죠.
예전에는 어떤사람인지 별로 몰라서 당했지만 이제는 그 정체가 드러났으니 권당들이
열심히 싸워주면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민주당 당원 지지세력을 보면 친노친문이 80%라죠? 하지만 막상 당선된 의원 숫자는
80%인가요? 실제 당내에서 친노친문의원숫자는 3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선 여기에 주목해야 할거 같습니다. 현재 여성계 및 과거 NL,PD 잔존세력들이
뻐꾸기 및 신천지수법으로 민주당을 잡아먹으려 한다는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음
총선때까지 우리는 이들과도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지지율대로 친문의원이 80%가 되도록 만들어야죠.
그래야만 노통 문통으로 이어지는 참여정부의 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질수 있으며
문통이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멀리 그리고 크게 보고 움직이자구요. 아직도 캐내야할 적폐들은 안팎으로 넘쳐납니다.
당장의 작은 패배에 연연하기보다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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