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글 씁니다.
결론만 말하면 오늘 우리( 전해철 지지자들 즉 친문계 권리당원들)는 졌습니다.
우리가 문프 지킨다고 포털가서 싸우는동안 이재명파들은 지속적으로 권리당원 영업을 해서 세를 불려 파이를 키웠습니다.
우리가 쪽수로 진거 맞아요.
또 지고 싶지 않음 권리당원 영업해야 합니다.
당정청 엇갈리는 행보를 하는 의원들을 자세히보면 계파가 보입니다.
즉 그들이 그럴수 있는건 그들만의 계파와 그들만의 당원 확보가 됐다고 보심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후 그들은 물밑에서 뭉쳤고 그들을 지지할 권리당원을 모았습니다.
반면 우린 포털에서 정부를 지켰죠.우리가 방심한 새에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권리당원에서도 밀렸다는 참담한 결과 말입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집권 2년차에 들어가요.
앞으로 4년동안 당을 압박하고 문재인 정부에게 힘을 주려면 우리가 해야할일은 우리 계파의 권리당원 확보입니다..
각종 뻐꾸기가 민주당에 공천이란 이름으로 그들의 세를 불리기위한 당원으로 알 많이도 낳았어요.이러다 민주당 먹힙니다.
아니 우리가 먹힙니다.지금부터 영업 더하면 됩니다.안 늦었어요.
자 앞으로 다가올 전당대회 일정을 봅시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권한은 2년입니다.
즉,이번에 투표를 못하더라도 내후년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할수 있습니다.
의원들의 짬짜미도 막고 우리가 원하는 인물도 뽑으려면 권당영업해야 합니다.
또한 앞으로 보궐지역이 또 생기면 뽑을수도 있으니 무조건 권당 영업해야합니다.
전해철후보 5프로에서 시작했습니다.40프로에 육박한 득표도 훌륭합니다.
다음번에 이런 후보를 본선에 내보내려면 무조건 권리당원이 되어주십시요.
이미 권당이시면 대의원도 생각해주십시요.각시도당에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그리고 누더기가 되어 너덜너덜해진 정발위 안건 다시 복구하려면 권당들이 많아야 합니다.
권리를 찾으시려면 권리당원이 되어주십시오.
문프는 오늘도 청와대에서 열일하고 계십니다.
문프께서 우리를 위해 버텨주고 계십니다.
우리도 문재인 정부에 힘을 줍시다.권리당원이 되어 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