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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의 권리는 어디 까지 일까?
게시물ID : sisa_1046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kzjfjqm
추천 : 2/9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4/21 00:19:38
그냥 이거는 비공 많이 박힐것 같은데..
 
권리당원 대 일반인의 비율이 50:50 이잖아요..
 
음..
 
저는 나름 적절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방선거는 정치인을 뽑느자리가 아니라 행정가를 뽑는 자리이기때문이죠
 
물론 중앙정치인과 지방 행정가들의 관계가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이겠지만..
 
중앙정치인들은 아무래도 자기 색깔이 중요하고 그리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이 중요하기때문에
 
권리당원의 기준대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당의 색깔도 확실해지고 그렇죠..
 
그런데 지방선거는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치인을 뽑는게 아니라 행정가를 뽑는거고
 
그리고 입법부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행정부 사람을 뽑는 투표인데..
 
행정부에 뽑을 사람을 정치인뽑는 방식과 똑같이 하는것은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50:50이라는 비율이 좋은 비율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충분히 고민을 더 해야겠죠..
 
그렇다고 권리당원의 권리를 너무 높혀버리면 권리당원보다 더 다수인 일반시민들의 귀는 누가 들어주는거죠?
 
단순히 권리당원이 뽑은 사람이기때문에 일반인은 그냥 우리가 뽑은거 그냥 뽑아라? 그렇게 말할건가요?
 
그리고 권리당원의 권한을 너무 높혀버리면 일반시민보다 권리당원의 눈치를 보는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황금비율을 찾아가야겠죠..
 
솔직히 정치인은 권리당원의 권한이 높아야 하고 행정가를 뽑는것은 일반인 권한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것도 부작용이 반드시 있겠죠 뭐..하지만 그게 저는 정석이라고 생각하네요..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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