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도 많이 시달렸지만 이번에 새로 이사온 옆집 사람이 너무 심합니다 통화소리 대화소리 다 들릴정도로 방음 정말 안되는 곳인데 목소리도 짱커요 ㅜㅜ 찾아가서 얘기도 해봤는데 네~ 조용할게요 하고 바로 다시 시끄럽게 통화해요 방금도 밤 11시 넘었는데 누구 데려와서 시끄럽게 대화하길래 건물이 방음안되니 목소리 조금만 낮춰달라고 했는데 네 말 안할게요~ 이러더니 다시 문 닫고 들어가자마자 그대로 떠들어요.. 돌아버리겠네요 ㅜㅜ 풍기는 외모가 좀 .. 위협적이었던터라 계속 찾아가면 해코지 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돼요 진짜 이 그지같은 건물 ㅜㅜ 빨리 이사가버리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