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을 대학 재학 중에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요, 그 나라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본 곳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인데요.
영어는 어느정도 하고 일본어는 히라가나 겨우 압니다ㅠㅠ
저 나라 중에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캐나다랑 일본인데.... 만약 일본에 가게 된다면 언어와 문화를 익히는데 중점을 둘 것 같고요, 캐나다는 일 경험과 여행에 중점을 둘 것 같습니다. 둘 다 가봤던 나라고 익숙한데 언어는 영어가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외가댁 친척이 많아서 처음에 도움 받기도 수월할 것 같은데.... 캐나다 워홀비자는 받기 어렵다는 게 문제네요...
흠.... 좀 기다려서라도 캐나다를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님 일본을 후딱 다녀오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워홀로 가도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많이 배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