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적이고 우직하다!!
그리고 일부 야당과 언론을 향해 경고를 날리는 배짱도 지녔다.
너무 신사적이어서 유약하다면 안될 일이고.
자기 식구 챙기느라 우직함만을 고집한다면 503꼴이다.
신사임을 돋보이게 하는것은 의외의 우직함.
하지만, 우직하다 못해 단호함을 보이는 면모에 오히려 태도는 신사적이다.
거센 바람을 맞아 부러질지언정... 의 지도자보다는,
이리저리 비바람 맞아도 끝까지 살아남아 꽃 한 송이 피우리라..의 지도자가 되어주길 바란다.
인내하고 버텨내시길 바란다.
우리 민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