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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얼음산책로님 잘 지내요?
게시물ID : gomin_1747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ㅠ
추천 : 14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19 23:26:57
산책님이 처음으로 올린 글에 댓글 달았던 형이에요.

오랜만에 또 보니
친구 방문수가 하나 올라가서 글 하나 올리고 싶었어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겠네요.

작년에 자살한다느니, 외롭다느니
고등학생 때 저랑 동일시를 느껴 한참 기억에 남았어요.



요즘엔 힘든 일 없어요?
혹시 버티는 삶이 너무 고되고 외롭진 않나요?



저는 꿈인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교직이수 자격도 따냈구

고등학교 때 헤어진 친구한테 용기 내
전화하기도 했어요.

물론 좋은 결과는 없었지만요.

그래도 제 삶의 이유나 흥미를 찾기 위해
지금도 계속 살아가고 있어요.



너무 힘들고 외로우면 가끔 글 남긴다면서요.

익명으로라도 꼭 찾아와서 고민글 남기구 가면
좋은 사람들이 댓글 많이 달아줄거예요.

나두 요즘에 익명으로 고민글 몇 개 남기곤 했는데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되고
만약에 도움이나 말동무가 필요하다고 느낄때면
언제라도 댓글 달아주면 늦게라도 확인하고 도와줄게요.

항상 수고가 많구 잘하고 있어요.

똑똑한 친구니깐 언제라두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나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거예요.


꼭 다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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