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년차 SW 개발자 입니다.
머 나름 제가 하는 일이 적성도 맞고 흥미가 있어서 계속 하고는 있는데
일이 너무 빡씨네요..ㅠㅠ
요즘도 큰 프로젝트 하나 들어가서 근 6개월동안 거의 쉬지도 못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는 야근, 철야, 주말출근에 프로젝트 마무리쯤 지쳐버렸네요ㅠ
그냥 갑자기 '츄라우미 수족관 가고 싶다!!' 에 꽂혀서 항공권 검색해보니 맘에 드는 가격(약 12만원)에 표가 있어서 정신 차려보니 결제 문자가 오네요ㅋ
요즘 엄청난 자금압박이 있어서 정신차려보니 헐.. 이거 여행경비는 어쩔까 싶긴 하지만.. 머..
해외 가서 유심을 교체 하면 업체에서 전화가 안오니 행복하겠죠?ㅋ
일단 초저렴이 짠내투워를 온자 하고 와야겠네요~ㅎ
돈은 걱정 되지만 기대되는 웃픈 감정이 왔다갔다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