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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비론, 정치적 완전무결주의는 정치혐오의 도구입니다.
게시물ID : sisa_1045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운셀링
추천 : 6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19 10:04:26
얼핏 정치적 관심으로 보이는 정치인에 대한 엄격한 잣대는
정치인을 바라보는 유권자에게도
정치인 자신에게도 엄청는 스트레스입니다.

정치는 유권자의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하지만 정치인은 사람이고 사람에게
완전무결함을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고 실수를 할수 있지만
그 실수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지켜 보는것으로
정치인의 사람됨과 진정성을 알 수 있습니다.
정치와 국민을 떨어뜨리고 싶은 세력은
이 과정을 차단하려 하죠.

부정한 방법으로 집권을 노리는 정치세력과
그들과 결탁한 언론들은 끊임없이
정치에 혐오를 덧씌우며 그들이 타겟팅한 지지세력 외
다른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을 방해 합니다.

이미 부정한 정치인으로 인해 정치적 감정이
부정적으로 변해 있는 국민들에게
양비론과 정치적 완결무결주의는
자신의 이익을 대변할 정치인에게 관심을
거두게 하는 효과적인 무기가 됩니다.

정치인을 국민에게 알리고 정치인에게
진정성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는 겁니다.


혐오는 순간의 기분풀이가 될 순 있지만
그것으로 세상을 바꿀순 없습니다.

지난 10년간 그들이 만든 세상을 돌아 보십시요.
그간 국민들이 얼마나 정치적으로 무기력해지고 
비관적이였는지 말입니다.

그들이 만든 프레임과 단어들을 경계합시다.
그들이 만든 경기장에서 싸워선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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