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현안이라고 4당 원내 대표를 모아서는 토론을 한다더니
첫번째 주제로 삼아서 삼십분 넘게 현재까지 떠들고 있는게 겨우
드루킹!!
그게 지금 4당 원내 대표들까지 모아 놓고 떠들어야 할 만큼 긴급한 사안인가?
불과 열흘 후 역사적인 남북 정상 회담이 있고
개헌 논의도 있고
지방선거도 있고
또 얼마전에는 JTBC에서 그리 소중히 다루던
세월호 사건의 의문점
등등...
정말 우리 공동체와 직결된 문제들이 얼마나 많은데
4당 원내대표들을 모아 놓고
손석희는 30분 넘게
드루킹으로 말싸움만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