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뉴비입니다.
베오베 눈팅만 10년쯤 한것 같네요.
시사, 상식, 역사, 연예, 연애 등 항상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글안쓰고 가입만 하면, 왠지 아싸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동안 몰래몰래 훔쳐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날이 므흣해지는 꾸미기 가릴 핑계로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므흣한 꾸미기는 정말 좋습니다만, 회사에서는 민망해서요.)
뭐 가입글을 누가 볼까 생각하지만,
그동안 여기서 얻은 것이 많아 고마운 마음에,
눈팅만하고 추천은 안했던 미안한 마음에,
나름 성의껏 가입글을 써봅니다.
<궁서체> 박학다식하고 정의로운 오징어가 이렇게 많다니,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궁서체>
온오프로 소심한 오징어라 또 한동안 말은 없겠지만,
좋은 글보면 칭찬과 추천을 하는 오징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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