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해설가 김성룡 9단이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바둑계에서도 ‘미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17일, 한국기원 프로기사 전용 게시판에는 ‘과거 김성룡 9단에게 성폭행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는 외국인 여성 프로기사 A씨로, 해당 글에서 지난 2009년 6월 김성룡 9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허핑턴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d6bb09e4b0e4d0715b3cef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545584
바둑계도 결국 터졌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