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꺵이 한쌈 하실래예?
옆 공장 나비가 죽고 2주가 지났습니다.
데려온지 1주일쯤 되는날 발을 보니까 뭔가에 베였는지 다쳐 있어서 치료겸 1차 예방접종도 할 겸
집에 데려 왔습니다.
엄마가 심장사상충으로 죽은게 의심이라 병원에서 피검사를 해보려 했으나
의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쪼그만데 피를 어떻게 뽑아요" 라고 해서 뒤로 잠시 미루는 걸로
치료는 잘 끝났고 매일 소독과 연고를 발라 주는 중입니다.
다큰 보나벨만 보다가 이런 아깽이 보니까 진짜 차원이 다른 귀여움을 보여줍니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