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통 중국방문때부터 다들 느끼셨죠? 이 나라 기레기, 아니 기발노무새끼들과 그것들이 빌붙어사는 기득권 적폐들...
노통이 왜 그리 허망하게 가셨는지 알겠지요? 그땐 이렇게 지지율로 받쳐주고 댓글로 싸우고 사방팔방 오프에서 방어논리를 갖고 팩트체크하는 시민들도 없었습니다.
기발놈들은 문통 방중때 지지율 끌어내리려고 온갖 헛짓거리를 했는데, 그때 충격을 좀 먹었을 겁니다. 이상하게 노통때랑 달리 거짓이 안먹히니까요.
계속 이래저래 뭔가 일만 터지면 엮어서 지지율 끌어내리고 지방선거에 야당노무새끼들 도와줄라고 아주 지랄염병발광트위스트댄스 중인데,
김기식 건은 거의 안먹혔으니 이제 뭔가 더 음모론적으로 보이고 비선실세 비스무레하게 엮기 좋은 드루킹을 끌어다가 광견병 걸린 개마냥 기사를 써대고 있습니다.
아 신발....박근혜 때는 그냥 똑바로걷기만 해도 '아오 우리 공주님 똑바로 걸으신다. 형광등 100개 아우라로 똑바로 걸으신다'고 물고빨던 것들이, 온몸에 묶어놓은 적폐덩어리들을 힘겹게 떼어내며 한 발 한 발 우직하게 걸어가는 문통한테는, '똑바로 못걷네', '새끼, 졸라 느리네' 이러면서 아주 지랄지랄들을 하고 계십니다. 도와주기는 커녕 쓱 와서 '어이...좀 실망인데?'라고 옆구리 툭 치고 가는 입진보와 즈어어엉이당(좌한당이라 불리는)도 진짜 황당하지요.
10여년전 노통때와 똑같습니다. 더 악랄합니다. 다만 한 가지 다른 건 이제 우리가 여기서 버티고 있고, 기레기들 펜대 힘이 예전과 다르긴 다르다는 것이죠. 지선 앞두고 확실히 아주 지랄 염병에 블루스 재즈 댄스를 섞어 출 기레기들의 광란과 그들과 함께 정권몰락 기원에 사활을 건 야당의 광기는 더 심해 질 것입니다.
마음들 다 잡고 싸웁시다. 이번엔 지키고, 대한민국 좀 바꿔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