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빅브라더의 존재를 인정한다면 결국에 민초들에게는 늘 배설의 시공간이 필요하고 그것을 막았을 때 위기가 온다는 것을 그들은 인지한다고 그래서 손석희를 투입한다 그러면 대다수의 민초들은 손석희의 기치아래 모이는거지 이후에는 뻔한 것 적당한 배설구와 적당한 논란 힘든 먹고 살기에 세월은 흐른다는 것
여기까지가 제가 읽었던 글의 요지였죠
반쯤은 맞았고 반쯤은 틀렸고 팟캐스트의 힘이 없었다면... 그들이 원하는데로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찔하네요. 손석희의 요즘을 보면 그래요 아무튼 다행입니다